'썰전' 김희철 "크리스 사태, 팬들에 대한 예의 아냐" 지적

입력 2014-05-23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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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김희철'
'썰전' MC 김희철이 엑소(EXO) 크리스 사태에 일침을 가했다.

김희철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최근 일어난 '크리스 사태'를 언급했다.

'크리스 사태'는 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사건을 말한다.

이날 '썰전'에서 김희철은 "한경 사태 후 문제점을 보완해 엑소K와 엑소M으로 나눠 중국인 멤버들과 함께 활동했음에도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은 크리스가 팬들의 믿음을 저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전부터 사건사고가 많았다"며 "무대에서 갑자기 사라지거나 해외로 나갔다가 귀국을 안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썰전 김희철 언급에 누리꾼들은 "썰전 김희철, 나도 동감" "썰전 김희철, 크리스 사태 정말 안타깝다" "썰전 김희철, 맞는 말 했네" "썰전 김희철, 팬들도 같은 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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