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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진영 “‘우결’ 속 남궁민, 이제서야 나를 받아주기 시작”

입력 2014-05-23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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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궁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홍진영은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예능에 출연하는 이유와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을 밝혔다.
사진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캡처

사진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캡처


이날 홍진영은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남궁민에 대해 "이제서야 서로 맞아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남궁민 오빠가 나의 행동에 대해 전혀 예측을 못하더라. 방송에서 당황하는 표정은 거의 진짜라고 보면 된다"면서도 "그래도 이제는 서로 죽이 잘 맞아간다.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남궁민 오빠가 받아주는 리액션부터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진영은 "남궁민 오빠는 대본을 보고 연기하는 배우지 않나. 하지만 예능은 그런게 거의 없다 보니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던 같다"며 "또, 이제 예측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나에 대해 '쟤는 원래 저런 애'라는 걸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나를 받아줄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진영과 남궁민은 최근 '우결'에서 30대 커플의 리얼한 연애 상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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