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리허설 공개… “日 팬들에 뮤지컬 무대 처음”

입력 2014-05-24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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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가 일본 도쿄에 이어 오사카 공연 리허설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준수는 24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반가워요, 오사카! 오오키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4 XIA The best ballad spring tour concert in Japan’ 공연의 리허설 중에 촬영된 김준수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최종 무대 점검을 진두지휘하는 김준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일본 팬들에게 뮤지컬 무대를 보여주는 첫 공연인 만큼 도쿄에서부터 오사카까지 완벽한 라이브 오케스트라 무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일본 투어는 도쿄에서 3만3000명을 동원한데 이어 지난 22일 개막한 오사카 공연 3회 3만 석 티켓이 모두 매진된 상태”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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