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라군 리조트에서 진행 되는 MTV ‘월드 스테이지 말레이시아’는 전세계 각국의 대표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서는 아시아의 대표 음악 축제다.
그 동안 한국 대표로 원더걸스, 비스트, 박재범, EXO(엑소)등의 인기 가수들이 참가 한 바 있다.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대표로 초대 받으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나 말레이시아 음원 차트 1위 및 통신사 행사에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대 받는 등 말레이시아와 인연이 많았던 Boys Republic (소년공화국)은 이번 MTV ‘월드 스테이지 말레이시아’를 통해 1만 5천 말레이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한 무대에 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떨린다. 하지만 한국을 대표해서 가는 것 인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유니버셜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