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허벅지 위로 치마를…스눕독 초토화"

입력 2014-06-09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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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행오버' 뮤비

싸이 '행오버' 뮤비

'싸이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스눕독'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하은과 황현주는 9일 오전 공개된 싸이의 신곡 ‘행오버’뮤직비디오에 일명 '노래방녀'로 깜짝 등장해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정하은과 황현주는 싸이와 스눕독이 노래방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장면에서 허벅지 위로 치마를 올리는 도발적인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목욕탕, 노래방, 폭탄주 등 한국의 음주문화를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한편 정하은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잦은 갈등을 빚어 눈길을 끈 인물. 특히 정하은은 ‘악녀’라는 별명답게 황현주에게 막말과 욕설을 해 화제가 됐었다.

누리꾼들은 “싸이 행오버 정하은 몸매 예쁘다”, “싸이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스눕독 녹다운 시킬만 하다”,“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 황현주 19금 댄스에 스눕독도 반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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