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청담동 스캔들로 안방극장 복귀…‘보조개 미인’ 매력 여전!

입력 2014-06-11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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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안방극장 복귀

임성언 안방극장 복귀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배우 임성언이 SBS 새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2년 반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1일 한 언론 매체는 임성언이 SBS '나만의 당신'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청담동 스캔들'에서 전업주부 재니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임성언은 최근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 녹화에서 "오는 7월 드라마로 컴백한다. 그간 여전히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쉬는 동안 준비한 게 많다.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임성언은 "공백기 동안 TV를 멀리하게 됐다"며 "`요즘 뭐하냐`는 말이 가장 듣기 괴로웠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누리꾼들은 "임성언 2년 반만에 컴백 기대된다", "임성언, 청담동 스캔들로 복귀하는구나", "임성언 복귀작 청담동 스캔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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