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부인, 그림이라는 착각 불러일으키는 미모 ‘놀라워’

입력 2014-06-21 0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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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둘째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가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그의 비현실적인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MC 박지윤은 만수르 부인의 사진을 보며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고 재차 물으며 놀라워 했다.

이어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만수르가 아닌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말했다.

MC 강용석 역시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500석 정도에 그친다”며 “실제보다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만수르 둘째부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부인 미모 대박이네요” “만수르 둘째부인 부러워요” “만수르 둘째부인 두바이 공주가 둘째 부인?” “만수르 둘째부인 진짜 그림 같은 미모네요” “만수르 둘째부인 깜짝 놀랐네” “만수르 둘째부인 미모가 이 정도면 첫째 부인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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