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서효림 첫 촬영 현장, 러블리 매력 ‘류수영 반하겠어’

입력 2014-06-21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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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효림.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효림의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1일 서효림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서효림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효림은 극 중 천태웅(차인표 분)의 딸이자 한광훈(류수영 분)과 사랑에 빠지는 여인 천혜진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웨이브를 넣은 갈색 긴 머리에 하얀 핀을 꽂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효림은 진지하게 연기하다가도 쉬는 시간 스태프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거나 선배와 동료를 챙기는 등 상냥한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끝없는 사랑’은 2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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