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닭치고’ 안소미, 양호선생님 변신…건망증 심해도 예쁘면 괜찮아

입력 2014-06-30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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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닭치고’. 사진|방송캡처

‘개콘 닭치고’. 사진|방송캡처

‘개콘 닭치고’ 안소미, 양호선생님 변신…건망증 심해도 예쁘면 괜찮아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연한 ‘개콘 닭치고’ 코너가 화제다.

29일 밤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닭치고’가 그려졌다.

‘닭치고’는 닭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배경으로 한 코너. 김준호와 송중근은 각각 닭처럼 건망증이 심한 교장과 담임 선생님을 연기했다.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 형제는 ‘불닭’ 임우일과 함께 학생을 열연했다.

안소미는 코너 중반 양호 선생님 ‘후다닭’으로 등장해 아픈 학생들을 치료했다. 안소미는 다리가 아프다는 학생의 머리를 때린 후 “이제 다리 안 아프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개콘 닭치고, 빵 터짐” “개콘 닭치고, 재밌더라” “개콘 닭치고, 안소미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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