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이렇게 다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8남 5녀의 대가족인 남보라의 가족이 한 식당에서 모여 있는 모습이다.
이어 남보라는 “지금은 동생 군대가는 게 실감나지 않지만 입대하는 모습 보고 집에 없는 것 보면 실감이 나겠지?”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 중이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