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박명수 앓이’ 중? “세계 최고로 웃긴 명수 형 보고 싶다”

입력 2014-06-30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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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박명수 앓이’ 중이다.

정일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명수 형 보고 싶다. 세계 최고로 웃긴 형”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내에서 붉은색 후드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싱긋 미소를 짓는 박명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정일우는 “독보적인 존재감”이라며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튀는 박명수의 ‘특급 존재감’에 대해 감탄했다.

정일우는 최근 MBC ‘무한도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인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해 브라질 현지로 떠나 태극전사를 응원하고 지난 25일 귀국했다.

한편 정일우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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