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상어에 물려, 장동민 “팔 떨어져 나갈 뻔” 끔찍

입력 2014-07-01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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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상어’. 사진|tvN 방송캡처

유상무 상어에 물려, 장동민 “팔 떨어져 나갈 뻔” 끔찍

개그맨 유상무가 촬영 도중 상어에 물렸다.

30일 방송된 tvN ‘렛츠코 시간탐험대2’에서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와 장동민은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다. 고기를 잡던 중 장동민이 “도미가 바위 틈으로 들어갔다”고 하자 유상무는 잠수를 해서 도미 잡기에 나섰다.

유상무는 잠수 시도를 한 끝에 물고기를 잡는 데 성공했지만 “내 팔을 물고 있다”며 괴로워했고 물고기와의 사투를 벌였다. 알고 보니 유상무가 잡은 것은 도미가 아닌 새끼 상어였던 것. 이에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며 “유상무 팔 떨어질 뻔 했다”고 걱정했다.

그리고 제작진들에게 분노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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