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동근 “이인임, 보자마자…”

입력 2014-07-05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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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유동근 “이인임, ‘정도전’ 승부수 직감”

배우 유동근이 배우 박영규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정도전’ 특집으로 유동근 박영규 조재현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동근은 “방영 전 누구도 이인임을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근은 이어 “박영규 본인도 이인임을 몰랐다”면서 극 초반 라이벌로 등장했던 박영규의 이인임 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첫 대본 리딩을 마치고 직감했다. 이인임이 ‘정도전’의 승부수라는 것을”이라면서 “너무 연기를 잘했다”고 칭찬해 박영규를 흐뭇하게 했다.

이날 유동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유동근, 이인임을 몰랐구나”, “해피투게더 유동근, 이인임이 최고였지”, “해피투게더 유동근, 대하사극 이인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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