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파비앙, 안구정화 커플 느낌 ‘이 연애 찬성일세’

입력 2014-07-07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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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파비앙’.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최희-파비앙, 안구정화 커플 느낌 ‘이 연애 찬성일세’

방송인 최희와 프랑스 출신 연기자 파비앙이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최희와 파비앙은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응원했다. 이들은 연인 같은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 차 야구장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파비앙, 뭐하니” “최희 파비앙, 연인 같아” “최희 파비앙, 안구정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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