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국주, 미스코리아 정소라와의 인기투표에서 승리…이유는?

입력 2014-07-15 12: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이국주, 미스코리아 정소라와의 인기투표에서 승리…이유는?

`비정상회담` 이국주가 미스코리아 정소라와의 인기투표에서 승리했다.

1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첫 여성게스트 로 개그우먼 이국주와 2010년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출연했다.

이날 MC유세윤은 정소라와 이국주에게 "연애를 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소라는 "집착이 심한 스타일" 이라고 대답했고, 이국주는 이와 반대로 "희생하는 스타일" 이라고 상반된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후 MC 전현무는 즉석에서 외국인 게스트들에게 누구와 연애하고 싶은지 물었다. 그 결과 총 14명의 남자 출연자 중 10명이 이국주를 선택해 정소라를 당황하게 했다.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는 “터키에서도 남녀 간 집착이 심한 스타일이지만, 이국주가 더 좋다”며 이국주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비정상회담 이국주 정소라 인기투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이국주 정소라, 이국주가 정말 대세구나","비정상회담 이국주 정소라, 나도 희생하는 스타일인 듯","비정상회담 이국주 정소라, 이국주 반전매력 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