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 2TV 다큐멘터리3일 방송캡처
김서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하며 왕관을 썼다.
그는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밖에 못 잤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대표의 책임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덧붙였다.
앞서 김서연은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 등장해 이슈가 됐다. 방송 당시 그는 청초한 민낯 미모로 주목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도 여신”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풀메이크업 vs 민낯”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역대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172cm의 키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갖추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