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에너지 넘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EXID(이엑스아이디)는 7월19일 오후2시 스마트 코리아와 함께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날 EXID(이엑스아이디)는 스마트코리아와 함께 을왕리 해수욕장을 깜짝 방문해 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인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았다.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가 있었지만, EXID(이엑스아이디)처럼 자동차와 함께하는 게릴라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은 유래를 찾아보기 어렵다.

EXID(이엑스아이디)리더 솔지는 “을왕리 해수욕장에 수많은 인파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컴백전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이름을 알려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다양한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자신들을 알아본 꼬마 팬과 함께 게임을 하는가하면 사진을 찍는 시민들에게 포즈를 취하며 플래쉬 세례를 즐기기도 했다.

EXID(이엑스아이디)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형 기업과 함께하는 이색 프로모션이다, 많은 엔터테인먼트의 홍보 마케팅 방식이 현재 포화상태이다. 새로운 판로개척과 엔터테인먼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상생 마케팅 모델로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코리아와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치룬 EXID(이엑스아이디)는 현재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