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이혼,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결혼 3년 만에 남남”

입력 2014-07-22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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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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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이혼,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결혼 3년 만에 남남”

탤런트 정애리와 문화 공간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최근 이혼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여성동아는 “탤런트 정애리가 문화 공간 ‘민들레영토’ 대표인 지승룡 씨와 최근 이혼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애리와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는 결혼 3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가까워져 결혼에 성공했다. 그러나 결혼생활 중 서로의 가치관이 맞지 않아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한 차례 이혼을 경험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샀다.

‘정애리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자기랑 맞는 사람 만나기 어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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