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타쿠야, ‘한국 적응기’ 영상 공개…관심↑

입력 2014-07-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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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글로벌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의 일본인 멤버 타쿠야의 데뷔 전 모습이 담긴 한국 적응기 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크로스진의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amusekr)을 통해 매주 공개되는 ‘타쿠야君 한국 적응기’ 영상 속 타쿠야의 데뷔 전 풋풋함 가득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타쿠야는 한, 중, 일 3개국에서 모인 6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크로스진(신, 타쿠야, 캐스퍼, 상민, 용석, 세영)의 일본인 멤버로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큰 키의 뛰어난 비주얼과 능숙한 한국어로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8일(월) ‘비정상회담’ 방송 직후 공개된 ‘타쿠야君 한국 적응기’ 4편에는 크로스진의 멤버 신(신원호)과 서울의 한 쇼핑몰로 쇼핑을 나선 타쿠야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곰돌이 모자가 달린 망토를 쓴 타쿠야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과 신(신원호)의 데뷔 전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영상 속 타쿠야는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유창한 한국어 실력 뒤에 감춰진 과거 다소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했던 ‘흑역사(?)’를 공개하며 최장신 귀요미로 등극, 모성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타쿠야가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크로스진은 디지털 싱글 ‘Amazing -Bad Lad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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