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21일 발간되는 28호를 통해 장근석이 8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 잡지는 국내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장근석이 최근 온라인 쇼핑몰 사장 A(34) 씨와 열애 중”이라며 “한국인 A 씨는 늘씬한 몸매와 상당한 미모를 지녔으며 부모가 재력가”라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은 2012년 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 4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최근 장근석의 트위터 계정에 연인의 쇼핑몰에서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의류를 입은 사진이 올라왔다는 내용도 함께 전했다.
한 관계자의 “두 사람은 결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내용까지 담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갑작스런 열애설에 장근석의 소속사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며 “오보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