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귀국 김윤진,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

입력 2014-08-15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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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배우 김윤진.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배우 김윤진이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2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선행에 나섰다.

김윤진은 14일 서울 종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소외 아동들에게 전달할 빵과 쿠키를 구우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국내 첫 공식일정으로 봉사활동을 선택한 김윤진의 두 번째 일정 역시 자원봉사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실종 어린이 찾기 캠페인 라디오 광고를 녹음한다. 출연료를 받지 않는 재능기부다. 김윤진은 “작은 정성으로 여러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언제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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