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서강준과 달달한 로코물 찍고 싶어” 수줍은 미소

입력 2014-09-02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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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 사진제공│웰메이드 스타엠

오연서 “서강준과 로코물 출연하고 싶다”

배우 오연서가 희망하는 상대배우로 서강준을 꼽았다.

오연서는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다음에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오연서는 "상대 역으로는 서강준 씨와 함께 하고 싶다"라며 "서강준 씨가 나온 단막극을 봈다. 눈빛이 굉장이 좋다고 생각했다. 물론 배우로서 좋아한다"고 말하며 쑥쓰러운 듯한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오연서 서강준 잘 어울려" "오연서 서강준 로맨틱 코미디면 재미있겠다" "오연서 서강준 재미있겠다"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MBC 인기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히로인 장보리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왔다 장보리’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이 33.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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