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추석맞이 외국인 문화체험행사

입력 2014-09-03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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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추석을 맞아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청계천 광교 공사 사옥의 관광안내전시관(TIC: Tourist Information Center)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윷, 투호, 제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고 사진 찍기, 꼬마장승 만들기 체험마당을 진행한다. 현장 등록 순으로 무료 참가할 수 있다. 윷놀이 참가자들에게는 복주머니를 선물로 준다.

TIC는 관광안내데스크, 한류관, 의료관광센터 등 복합 기능의 방문자 센터로 관광객의 여행편의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휴무일 없이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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