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동아닷컴에 “지난 5월 정기 세무조사 결과, 7월 추징금 하나 없는 통지서를 받았다”며 “세금 문제는 우리와 무관하다”고 전했다.
앞서 국세청은 송혜교와 장근석 등 일부 한류 스타들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면서 다른 한류 스타들의 세금 문제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전지현 측은 세무조사 결과를 밝히며 확인되지 않은 악성 루머 등을 사전에 차단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