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 잊게한 모습… ‘숙녀 다 됐구나’

입력 2014-09-04 23: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 잊게한 모습… ‘숙녀 다 됐구나’

배우 진지희가 성숙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진지희와 송재호의 스틸컷을 4일 소개했다.

사진에는 진지희가 과거 귀여웠던 모습을 잊게할 정도로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진지희는 '99년생 토끼띠'로 출연해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 셀카봉을 들고 예쁘게 사진 찍는 비법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갈수록 예뻐지는구나”, “진지희 폭풍성장, 이젠 정말 숙녀 같네요”, “진지희 폭풍성장, 시간 참 빠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팀을 짜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정준하·김희철, 이재용·손예음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