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맹승지, ‘얼음마녀’에게도 찍혔다… 주의 대상!

입력 2014-09-10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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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가 새 훈육관에 또 낙인 찍혔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부사관 학교 훈육관에게 차가운 경고를 받는 맹승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얼음마녀’ 훈육관은 연신 눈에 띄는 행동과 맹한 모습을 보이는 맹승지를 예의주시하던 상황. 하지만 맹승지는 그녀의 시선을 의식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맹승지는 생활관에서 의류대를 멋대로 내려놨다.

이에 훈육관은 맹승지를 차갑게 돌아보며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 마. 누누이 얘기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맹승지는 훈육관의 모습에 그대로 얼어붙었다.

또 첫 훈련으로 사격 훈련이 진행됐다. 그 과정에서 맹승지는 동기생의 맞추는 등 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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