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15일 선공개곡 ‘가을냄새’ 공개…에디킴 피쳐링 참여

입력 2014-09-12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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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가 오는 15일 새 정규앨범 ‘고하드’ 선공개곡 ‘가을냄새’를 공개한다. 가수 에디킴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지난 14일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 이번 신곡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기타를 들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는 버벌진트의 모습, 녹음 현장, 그리고 이번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에디킴의 인터뷰가 담겼다.

에디킴은 “버벌진트 선배님은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선배 아티스트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녹음전부터 설레고 기대가 됐다. 이 계절에 딱 맞는 가을 정서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두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이 이번 곡에서 가을이라는 테마와 잘 어울리게 녹아든 것 같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이 가을에 딱 맞는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는 가히 최고의 가을남남 케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가을냄새’는 오는 15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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