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박동희, 단체 비키니 화보까지…과거 어땠길래?

입력 2014-09-12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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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사진출처 | 스토리온

렛미인 박동희

11일 방송된 '렛미인4' 마지막회에서 여신급 비주얼로 재탄생한 박동희의 근황이 공개 됐다.

우울했던 과거 '거대 잇몸녀'의 모습을 벗고 당당한 슈퍼모델 비주얼로 변신한 박동희는 모델에 도전하며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동희는 예비 모델들과 함께 단체 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는 등 전문모델 못지 않은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동희는 세계적인 모델 대회까지 도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노력 끝에 모델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는 예뻐진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불안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과거 렛미인 박동희는 181cm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해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특히 웃을 때 잇몸노출이 15mm 이상 드러나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렛미인 박동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동희 예뻐졌다 ...진짜 예뻐졌다" " 박동희 진짜 딴사람이네 " "렛미인 박동희 너무 예쁘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훈훈해" "렛미인 박동희 모델활동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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