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피노키오' 주인공 확정…'사회부 기자' 변신

입력 2014-09-12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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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웰메이드 이엔티

'이종석 피노키오 주연'

배우 이종석이 SBS드라마 '피노키오'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이종석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이엔티는 12일 "이종석이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제)에서 사회부 기자 최달포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 작품을 찍고 있을 당시부터 달포 역에 이종석을 두고 작품을 기획하고 계셨던 감독님과 작가님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다"며 "좋은 스태프들을 다시 만나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종석 '피노키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피노키오, 제2의 너목들을 기대한다" "이종석 피노키오, 믿고 보는 작품" "이종석 피노키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앞서 박신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해 화제 된 바 있다. SBS 드라마 '피노키오'는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기자들의 성장기로, '너목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의 재회로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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