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전진. 동아닷컴DB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1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며 “본인도 많이 당황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진이가 싱가포르에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지인들과 갔을 뿐”이라며 “전진과 만난 적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에서 동반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또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23일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