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엄정화와 베드신…살 많이 빠졌다” 화끈한 입담

입력 2014-10-29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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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윤(사진 오른쪽). 사진출처 | tvN ‘택시’

배우 이재윤(사진 오른쪽). 사진출처 | tvN ‘택시’

배우 이재윤이 엄정화와의 베드신을 준비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015 라이징스타 제2탄-시청자 썸남 특집'으로 배우 이재윤, 윤현민, 윤박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영화 ‘관능의 법칙’ 속 이재윤의 성난 엉덩이에 한동안 미쳐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재윤은 "베드신을 위해 강렬한 것들봤다"라며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자라고 살도 정말 많이 빠졌다. 몰입을 많이 했던 것 같다"는 과감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주연 영화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로망을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윤현민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나체로 연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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