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에 ‘눈길’… “믿기 어려운 40대 외모”

입력 2014-11-11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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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에 ‘눈길’… “믿기 어려운 40대 외모”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윤상이 출연했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면서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밝혔다.

윤상은 4년 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아내와 함께 유학을 갔다”면서 “7년 간 유학생활을 했는데 갑자기 혼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그 이후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됐다. 1, 2년 안에 가족끼리 함께 살기로 했는데 못 가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윤상 아내 심혜진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 부르면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까 걱정 말고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특히 심혜진은 40세(1975년생)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심혜진은 첫째 아들 찬영, 둘째 아들 준영 군과 함께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윤상의 두 아들은 심혜진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세 사람은 “아빠 사랑해요.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 힘내세요”라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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