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이국주-클라라, ‘대세녀’들이 소년공화국을 응원하는 이유

입력 2014-11-11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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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년공화국 페이스북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녀’ 오연서, 이국주, 클라라가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응원에 동참했다.

11일 소년공화국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연서와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다섯 멤버가 함께한 모습과 함께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가장 핫한 스타들의 응원 속에 소년공화국도 큰 인기를 얻어 새로운 ‘대세돌’로 부상하고 있다.

소년공화국의 ‘진짜가 나타났다’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지난 3일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오취리가, 4일에는 빅스(VIXX)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이어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응원에 함께 했다.

소년공화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포함해 총 7트랙을 담아 소년공화국의 진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소년공화국은 지난 10일 ‘진짜가 나타났다’ 티저영상을 통해 ‘클래식 소년공화국’과 ‘모던 소년공화국’의 1인2역을 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3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며 오는 12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토크’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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