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선명한 빨래판 복근의 비밀은…“야식까지 끊어!”

입력 2014-11-18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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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술자들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기술자들' 샤워신 때문에 야식을 포기한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우빈은 샤워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우빈은 "샤워신을 위해 운동을 하다가 점점 영화를 찍다 보니 지쳤다"라며 "샤워신을 찍기 직전에는 밥을 좀 덜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날 야식으로 피자가 나왔는데 그걸 못 먹고 대기실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찍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기술자들 김우빈, 야식은 포기 못하겠다" "기술자들 김우빈, 몸매대박" "기술자들 김우빈, 이번 영화 기대돼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술자들은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검은돈 1500억 원을 털기 위해 모인 각 분야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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