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줄리안 “독일 다니엘, 너무 착한 척 한다..가식적” 농담

입력 2014-11-22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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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줄리안 “독일 다니엘, 너무 착한 척 한다..가식적” 농담

'비정상회담' 벨기에 줄리안이 '사람이 좋다'에서 독일 다니엘에 독설을 던졌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줄리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은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중국 장위안이 인기가 제일 많다"고 말했다.

이에 가나 샘 오취리는 "내가 볼 때 독일 다니엘 2등이고 프랑스 로빈 데이아나가 3등, 줄리안이 4등이다"라고 말했고, 줄리안은 "장위안하고 다니엘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줄리안는 다니엘에 대해 "너무 착한 척하니깐 가식적이라서"라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 독일 다니엘 독설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줄리안 독일 다니엘 독설, 그러지마요", "사람이 좋다 줄리안 독일 다니엘 독설, 다니엘 착해보이던데", "사람이 좋다 줄리안 독일 다니엘 독설 제대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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