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초미니 숏팬츠에 탑까지…“섹시 매력 철철”

입력 2014-11-26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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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영상 캡처

사진 |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영상 캡처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헬로비너스가 '위글위글 댄스'로 섹시미를 선보였다.

판타지오 뮤직은 26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위글(Wiggle, feat. 스눕 독)'에 맞춰 위글위글 댄스를 소화한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헬로비너스 만의 섹시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댄스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상하좌우로 씰룩씰룩 움직인다는 '위글(Wiggle)'의 사전적 의미에 맞춰 몸의 곡선을 부각시킨 화끈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가수 데뷔 전부터 댄서로 활약해온 라임은 물론 매혹적인 표정의 앨리스와 유영, 새롭게 합류한 멤버 서영의 당당한 볼륨감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트레이닝 숏팬츠와 탑으로 건강미 넘치는 아찔한 바디라인이 인상적이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에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정말 대박",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섹시하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대세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1년여 만의 컴백 이후 신곡 '끈적끈적'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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