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드라마 ‘미생’의 강소라(사진)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설악 워터피아 새 광고 모델이 됐다. 드라마에서 야무진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은 강소라는 최근 촬영한 설악 워터피아의 광고에서 열정적인 직장인으로 등장했다.
한화리조트는 내년 1월11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신입사원 강소라의 파트너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댓글로 카피를 작성하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10개 중 1등을 선정해 2015년 여름 광고에 아이디어를 반영한다. 추첨을 통해 500여명에게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겨울여행 시즌을 맞아 홈페이지에서 내년 2월28일까지 설악의 설경과 워터피아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피아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쏘라노 객실(패밀리) 1박, 워터피아 2인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약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