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데뷔 1주년 기념 첫 국내 팬미팅 ‘365+’ 개최

인기 남성그룹 갓세븐(GOT7)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첫 국내 팬미팅‘365+’를 개최한다.

갓세븐(GOT7)은 1월 17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 국내 팬미팅을 가진다.

지난 2014년 1월 데뷔한 갓세븐(GOT7)은 그동안 정규 1집을 포함해 국내에서만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팬미팅은‘365+’ 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갓세븐(GOT7)의 지난 1년 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미 이번 갓세븐(GOT7)의 팬미팅‘365+’는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선 예매를 마쳤다. 1월 5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GOT7 공식 SNS 채널과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갓세븐(GOT7)은 1월 중국 대만, 상하이, 홍콩 등 쇼케이스 투어를 통해 중화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제공 | JYP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