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남편 막노동 창피하냐고? 정당하게 일하는건데 왜"

입력 2015-01-06 16: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남편의 직업을 떳떳하게 밝혀 화제다.

라미란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 한다고 당당하게 말한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오히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건데 뭐가 창피하냐"고 반문했다.

라미란은 남편에 대해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나랑은 잘 안 맞는다.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매니저 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아니냐"면서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다"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누리꾼들은 "라미란 남편 언급 씩씩하네", "라미란 남편 직업 언급, 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