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막노동 남편 신성우 매니저 출신…인생은 각자 사는 것"

입력 2015-01-0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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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라미란 "남편 신성우 매니저 출신…인생은 각자 사는 것"

배우 라미란이 남편의 직업을 떳떳하게 밝혀 주목받고 있다.

라미란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 직업은 막노동이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건데 창피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남편에 대해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나랑은 잘 안 맞는다.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매니저 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아니냐"면서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라미란 남편 언급 씩씩하네", "라미란 남편 직업 언급, 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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