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와 땅콩회항', 제작진 찾아온 남성이 건넨 USB에는

입력 2015-01-10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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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그것이 알고싶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백화점 모녀와 땅콩회항' 사건에 대한 내용을 방송한다.

10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 969회 '백화점 모녀와 땅콩회항'은 최근 사회적 이슈였던 백화점 모녀 사건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을 다룬다.

지난해 연말 모 백화점의 차가운 주차장 바닥에 젊은 남자들이 차례로 꿇어앉더니 누군가를 향해 일제히 머리를 조아렸다. 해당 사건은 ‘백화점 VIP 모녀 사건’으로 불리며, 인터넷에서 연일 화제를 모았다.

백화점 주차장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건이 벌어진 백화점 CCTV를 단독 입수했다. 그리고 무릎을 꿇은 당사자인 주차요원과 그 가족을 인터뷰했다.

또 2014년 마지막 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찾아온 한 남성이 건넨 USB에 담긴 내용도 전파를 탄다. 이 USB에는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에 대한 예사롭지 않은 남성들의 대화가 담겨있었다고.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본방 사수”,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흥미진진”,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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