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강민호(오른쪽). 사진|스포츠동아DB·스포츠코리아
이들은 2012년 8월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 시구자로 나서면서 인연을 맺었다. 신소연의 고향이 롯데 연고지인 부산이어서 강민호와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강민호가 전지훈련차 미국으로 출국할 때 신소연이 인천국제공항까지 나와 배웅하는 모습이 여러 관계자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신소연 캐스터는 2011년부터 SBS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