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판빙빙, 너무 야해서 방송 중단”

입력 2015-01-27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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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판빙빙, 너무 야해서 방송 중단”

중국 배우 판빙빙의 야한 의상 때문에 방송이 중단된 사연이 공개됐다.

장위안은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판빙빙이 주연한 드라마 ‘우메이냥전기’가 판빙빙의 의상 때문에 방송이 중단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장위안은 “의상이 가슴 부위가 너무 드러나 방송이 금지됐다. 당나라 전통의상인데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이 못 나가다가 결국엔 가슴만 안 보여주고 클로즈업만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인 알베르토는 “이태리에선 불쾌한 옷차림을 입고 있을 경우 벌금을 내야만 한다. 그래서 이탈리아도 반발이 많이 생겼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JTBC ‘비정상회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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