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트니 휴스턴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했다.
미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운의 남편과 지인은 3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5분쯤 자택에서 욕조 속 물에 머리를 파묻은 브라운을 찾아냈다.
의식을 잃은 브라운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후 노스 풀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그러나 아직도 혼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트니 휴스턴 딸, 너무 가슴 아픈 소식” “휘트니 휴스턴 딸, 쾌차하길” “휘트니 휴스턴 딸, 어머니때와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휘트니 휴스턴은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비버리힐스의 한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