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넌이 오는 3월 5일 정식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샤넌이 오는 3월 5일 정식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상큼 발랄함을 콘셉트로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은 신나는 힙합비트에 서정적이면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힙합댄스 곡이다. 외국에서 온 한 소녀의 진심 어린 사랑고백을 마냥 어린아이의 호기심으로만 생각하는 남자에게 전하는 귀여운 고백송이다.
특히 샤넌의 이번 곡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와 틴탑의 “쉽지 않아”, 최근에 발매된 효린&주영의 “지워”를 작곡한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샤넌은 2014년 12월, 새벽비로 활동을 펼쳐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