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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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수빈’

배우 채수빈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채수빈의 다양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팔꿈치 개인기를 선보인 채수빈은 여러 광고에서 얼굴을 알린 CF 스타다. 최근 5개월 간 7편의 광고를 찍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채수빈은 최근 초콜릿바 광고에서 남자친구로 등장하는 상대 배우에게 “나 요즘 살 찐 것 같지?”라고 물어보며, 남자친구가 어떤 대답을 하든 화를 낸다.

또 참치 통조림 광고에서 채수빈은 아버지에게 퉁명스럽게 저녁을 차려주는 무뚝뚝한 딸로 등장했다.

패스트푸드 광고에서는 신발에 커플링 그림을 그리면서 “받았다 커플링”이라는 멘트로 ‘커플링걸’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채수빈은 이외에도 김수현과 함께한 음료 광고, 자동차, 화장품 광고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채수빈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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