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위안 “중국에선 두 달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해피투게더 장위안.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장위안 “중국에선 두 달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

‘해피투게더’ 장위안이 중국에서 두 달치 월급만큼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내 고향의 설 특집’으로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위안은 이날 방송에서 중국 설 문화를 묻는 질문에 “중국에서도 세배를 한다”고 말했다.

이 에 MC들이 우리처럼 세뱃돈을 주는지 묻자 그는 맞다고 하며 “중국에서는 적게 주면 치사하다는 말을 듣는다. 10만원 정도는 줘야 한다”고 답했다. 또 장위안은 “그래서 두 달 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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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