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가족사 화제 “어머니 봉재일로 다섯 딸 키워”

입력 2015-02-20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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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가족사. 이금희 아나운서 동아닷컴 DB

이금희 가족사 화제 “어머니 봉재일로 다섯 딸 키워”

이금희 아나운서의 가족사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금희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는 경찰 공무원이었고 어머니는 미용과 봉재일로 부업을 하며 다섯 딸을 키웠다며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금희는 “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온갖 잡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지금도 손뜨개질을 하며 딸들에게 선물할 정도”라고 밝혔다.

또 이금희는 공무원이었던 아버지는 말수가 적은 편이었고, 어머니는 밤새 부업을 하며 쉬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으며 식구들도 다 모범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금희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KBS Prime ‘이금희의 특별한 만남’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KBS 1TV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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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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