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하셨어요 조권. 사진출처|방송캡처처
2AM 조권이 핑크빛 무드를 고백했다.
조권은 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지금 여자친구는 없는데 ‘썸’을 탈 것 같은 여자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상대가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또한 “연애할 때 멤버들에게 티낸 적 별로 없다. 우리는 오히려 네 명이서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연상을 좋아한다. 나는 상대에게 모성애를 자극하는 남자”라면서 “기대고 싶을 때도 있는데 반대로 박력 넘칠 때도 많다. 내 안에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조권, 폭탄 고백” “식사하셨어요 조권, 대박” “식사하셨어요 조권,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