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당구계의 여신인데…"5년간 남친이 없어” 충격

입력 2015-03-04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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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스포츠플러스 방송 캡처

한주희, 당구계의 여신인데…"5년간 남친이 없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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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계의 새로운 여신으로 떠오르는 한주희가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한주희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등장한 바 있는 미녀 심판으로 등장과 동시에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핑크색 장갑을 끼고 커피를 마시거나 심판을 보는 한주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의 등장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면서 당구계에 입문했다. 프로선수에게 6개월간 레슨도 받았지만 정작 레슨을 관둔 뒤 당구에 더 빠지게 됐다”며 당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당구장 운영할 때 일주일 내내 일만 했기 때문에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지난해 8월 당구장 운영을 그만둔 뒤로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한주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알려졌다.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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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주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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